지구의 끝, 남극
The Ultimate journeys
참좋은 단독 크루즈
크루즈 내 다양한 부대시설
- 최소 40인 ~ 최대 60인 참좋은여행 단독 전세 크루즈
- 선내 레스토랑, 바, 진료소, 전망 라운지, 도서관, 상점 등
파타고니아 포함한 다양한 일정
- 남극을 관광하기에 가장 가까운 곳 사우스 셔틀랜드 제도
- 바다새, 펭귄, 물개, 고래 관찰 및 펭귄 서식지 방문
- 세계 최남단 푸에르토 윌리엄, 케이프 혼 국립 공원
- 다양한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
- 우유니 소금 사막 + 스타 워칭 투어
- 세상의 땅 끝 열차를 타고 티에라 데 푸에고 국립 공원
-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수아이아, 푼타 아레나스,
산티아고, 상파울루 시내 관광
FLY AIR CRUISE
남극 일정
A REAL ADVENTURE BEGINS
1일
우슈아이아 / 푸에르토 윌리엄스
우슈아이아 항구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는 크루즈에 탑승하게 됩니다. 우슈아이아의 항구에서 엑스페디션 크루즈 Ocean Nova에 승선합니다. 승선 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우슈아이아를 출발, 비글 해협(Beagle Channel)을 지나 푸에르토 윌리엄스(Puerto Williams)로 향합니다. 푸에르토 윌리엄스(포트 윌리엄스)는 티에라 델 푸에고와 케이프 혼 사이에 있는 칠레의 나바리
노 아일랜드(Navarino Island)에 위치한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실질적으로 남극과 가장 가깝습니다. 청정한 공기, 눈덮인 산과 푸른 바다가 전부인 이 곳은 원래 무인도였으며, 칠레에서 만든 해군 기지이자 전략 기지로 해군 및 그 가족들이 약 2,000여명 가량 살고 있습니다(인구 5,000명 이상을 ‘도시’라고 칭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우슈아이아가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남단 도시이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울창한 숲을 볼 수 있으며,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로 향하는 150km에 달하는 기차가 다닙니다. 남극으로 떠나는 크루즈가 출발하는 우슈아이아와는 비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남극 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경제가 빠른 속
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실질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2일
케이프 혼 / 드레이크 해협
낫쏘 베이(Nassau Bay)를 지나 케이프 혼 (Cape Horn)에 도착합니다. 케이프 혼의 곳곳을 둘러보고, 날씨가 허락하면 조디악 보트를 타고 소수의 몇몇 탐험가들만 알고 있는 장소들을 가 볼 수도 있습니다. 케이프 혼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다시 크루즈에 올라 드레이크 해협(Drake Passage)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케이프 혼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에 있는 곶(串)으로, 칠레의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에 위치합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케이프 혼은 1616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탐험대의 제이콥(Jacob)과 윌리엄(Willem)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당시 그들이 타고 있던 배인 “Hoorn”의 이름을 땄습니다. 드레이크 해협의 북쪽 경계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나는 양모와 곡식 등을 유럽으로 운송하거나,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대형 뱃짐을 나르는 중요 이동 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를 돌며 무역을 행했던 범선들이 이용하던 범선의 항로, 클리퍼 루트(clipper route)역할을 했지만, 집채 만한 파도와 거센 바람, 빠른 해류와 유빙 때문에 선원들에게는 악명 높은 곳이었습니다. 1914년 파
나마 운하가 개통된 이후로 케이프 혼을 따라 항해하는 무역선들은 눈에 띄게 줄고,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크루즈와 취미로 요트를 즐기는 이들의 요트의 수가크 게 늘었지만 여전히 케이프 혼을 무사 항해하는 것은 그 일대를 지나는 이들의 여전한 바람입니다.
거대한 안데스 콘돌(Andes condor)과 마젤란 펭귄(magellanic penguin)을 볼 수 있고, 알바트로스 모양을 하고 있는케이프 혼 기념비(Cape Horn Memorial)에는 사라 비엘(Sara Vial)이 케이프 혼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알바트로스는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선원들의 영혼이라는 전설이 전해내려옵니다).
3일
드레이크 해협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로 향합니다.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킹 조지 아일랜드가 속해 있는 사우스 셰틀랜 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로 향합니다. 뱃멀미가 심하기로 유명한 지역이니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항해하는 동안 배 안에서는 남극 생태전문가들의 강의와 프레젠테이션이 계속됩니다. 라운지 안에서 또는 갑판에 나가 알바트로스, 바닷제비 등의 다양한 종의 바다 새들과 운이 좋으면 고래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4일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남극 수렴대(Antarctic Convergence)를 지나면 눈에 띄게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 주변으로 들어서면서드디어 남극에서의 첫 번째 빙하를 만나게 되니 카메라를 준비하세요!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에 도착하면 빙하와 유빙이 빚어내는 절경을 감상하고, 각종 바닷새들과 펭귄들, 바다표범, 고래 등 남극의 야생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조디악을 타고 펭귄 서식지가 있는 섬들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프문 아일랜드 (Half MoonIsland), 에이초 아일랜드(Aitcho Island), 아르헨티나 기지, 칠레기지, 디셉션 아일랜드(Deception Island) 등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의 섬/기지들 중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랜딩 여부가 결정되니 엑스페디션 리더들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남극의 척박한 자연 환경을 극복한 생명체들을 만나고, 남극해의 차가운 물살을 가르는 조디악 크루징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5일
킹 조지 아일랜드 / 푼타 아레나스
킹 조지 아일랜드(King George Island)에 도착하여 필즈 베이(Fildes Bay)에서 하선합니다.
칠레의 프레이(Frei) 기지와 러시아의 벨링하우젠(Bellingshausen) 기지 등을 방문할 수도 있으며, 남극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칠레 푼타 아레나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푼타 아레나스까지 약 두시간 가량 걸리며 푼타 아레나스 호텔에 도착하여 휴식 및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6일
푼타 아레나스
조식후 공항이